다른 글에서 우리는 원고를 써내려가는 동안 도움이 될만한 몇가지 온라인 툴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사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현재 일어나고 잇는 거대한 출판 에코시스템 개발의 빙산의 조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변화를 모두 살펴보고 어떻것이 실제 나에게 맞을지를 살펴보는 것 자체는 어렵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일이죠.
Bianca Kramer 와 Jeroen Bosman 이 개발한 "101 Innovations in Scholarly Communication," 에는 새로운 출판 에코시스템의 주요 선주들을 뽑아 연구에서 출판된 아티클의 영향력을 측정하기 위한 6가지 워크플로우를 나누었습니다.
샘플 워크 플로우를 통해 이러한 도구들이 어떻게 함께 작용하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예를 들어 위에서 보여지는 전통적인 워크플로우를 통해 각 연구와 출판단계를 보면 어떤단계가 유용한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연구를 시작하면 관련된 문헌이 필요하죠. Web of Science 가 답일때가 많습니다. SPSS 는 데이터분석을 할때 유용하죠. 마이크로소프투 워드난 EndNote 가 레퍼런스 만드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널을 투고해야 하는 출판의 단계로 오지요? 출판이 되면 또한 해당 연구가 당신의 것이라는 것을 알리는 작업역시 필요합니다. ResearcherID 나 ORCID 를 이용해서 많은 출판 플랫폼에서 나의 연구가 나와 연결될 수 있도록 견고히 해 두는 것이 좋겠죠. 마지막으로 투고한 저널이나 제3의 도구가 인용이나 다운로드 공유를 도와 줄 수 있을 겁니다.
The website created by Kramer and Bosman allow you to explore other sample workflows and filter through potential tools by the type of workflow you’re looking for. If you’re not at the workflow stage yet and just want to explore tools, the drop down options in the tools menu let you see what options are available for a variety of research and publishing activities such as peer review or archiving.
포스터를 보면 Kramer 와 Bosman 가 워크플로우 시스템을 만들어 출판 에코시스템에서의 혁신과 개발을 돕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들을 통해 그들은 각각의 새로운 도구가 시스템의 발전에 그리고 과학에 얼마나 효율적인 이익을 주는지 확인 할 수 있겠죠.
당신이 논문의 초보이던 베테랑이던, 뒤 워크 플로우 도구는 연구를 수행하는 각 단계에서 저자에게 도움이 될만하다고 봅니다.
Images above were used under the CC-BY-SA licence. Kramer, Bianca; Bosman, Jeroen (2015): 101 Innovations in Scholarly Communication - the Changing Research Workflow. figshare.http://dx.doi.org/10.6084/m9.figshare.1286826 Retrieved 02:33, Jan 30, 2015 (GMT)
